법무법인 바른, 16일 '한러 비즈니스 리스크 관리' 주제 세미나 연다
법무법인 바른, 16일 '한러 비즈니스 리스크 관리' 주제 세미나 연다
  • 바이러시아
  • buyrussia21@buyrussia21.com
  • 승인 2022.06.08 0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무법인 바른이 오는 16일 서울 테헤란로 바른빌딩에서 ‘한·러 비즈니스 가능성 모색 및 사업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온·오프 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러시아 투자및 진출 문제로 경영적 판단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돕기 위한 취지다. 

2개 세션으로 마련된 세미나는 16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먼저 이상준 국민대학교 러시아·유라시아학과 학과장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한·러 비즈니스 제약 하 방향성과 가능성 모색’을 발표하고, 유준하 러시아 변호사가 ‘사업·산업 영역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다룬다. 세미나는 바른 법무법인의 고문인 정헌 주한 러시아 명예총영사의 논평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세미나는 동부지검장을 지낸 한명관(사법연수원 15기) 변호사가 회장을 맡고 있는 사내 '이머징마켓연구회'가 주관한다. 이 연구회는 러시아를 비롯해 중앙아시아, 중국, 베트남 등 신흥국 법률시장 연구를 위해 지난 2018년 발족됐다.

바른 법무법인의 이머징마켓연구회 세미나 기념 촬영/사진출처:바른 법무법인 

한명관 변호사는 “러시아 비즈니스를 위한 법리적 해석을 통해 기업들에게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러시아 현지 사정에 정통한 전문가들의 발표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러시아 비즈니스 위험과 기회 요소를 판단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4일까지 법무법인 바른 홈페이지(https://barunlaw.com/barunnews/S/43753) 신청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