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날의 칼' 우크라이나 봄철 반격작전 - '4월 30일' 설은 물건너 갔고, 그 다음은? '양날의 칼' 우크라이나 봄철 반격작전 - '4월 30일' 설은 물건너 갔고, 그 다음은? 4월 30일 우크라이나가 반격작전을 시작할 것이라는 '설'(說·미 뉴스위크 보도)은 말 그래도 '설'로 끝났다. 그 다음은 5월 9일 러시아 전승일 반격설이다. 그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는 듯하다. 우크라이나군의 유력한 반격 루트로 꼽히는 남동부 지역의 날씨는, 그동안 추적추적 내리던 비가 그때쯤 멎고 기온도 20도 가까이 올라갈 것이라는 예보가 나와 있다. 또 최종 공격 명령권을 가진 젤렌스키 대통령과 그의 최측근 올렉시 레즈니코프 국방장관 등 최고 수뇌부의 입에서 최근 반격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정치 경제 | 이진희 기자 | 2023-05-01 09:37 (총정리) 우크라 반격 작전은 지금?(상) - 뒤죽박죽 설이 난무한 4월 한달을 되돌아보니.. (총정리) 우크라 반격 작전은 지금?(상) - 뒤죽박죽 설이 난무한 4월 한달을 되돌아보니.. 우크라이나가 진짜 '봄철 대반격'에 나설까? 나선다면 언제쯤, 어디를 맨 먼저 공략할까?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이 4월에는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무성했지만,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전략적인 '작전 숨기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이 알려졌다. 4월 30일 반격설에서 5월 9일 러시아 전승일 공격설, 궂은 날씨가 완전히 끝나는 초여름설까지 설은 차고 넘친다.더욱이 공언한 반격 날짜가 자꾸 지연되면서 일각에서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공격 시점을 미루다 소련군에 참패한 '쿠르스크 대회전' 정치 경제 | 이진희 기자 | 2023-04-25 20: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