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스푸트니크 뉴스에 따르면 이고르 체르기네츠 '벨라비아' 마케팅 겸 대외경제활동 부국장은 최근 "한 관광회사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2016년 봄시즌 민스크-평양을 연결하는 항공편을 편성하고 사업관련 문제를 논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벨라루스 항공사는 Tu-154 항공기를 이 노선에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평양을 운항하는 항공사로는 베이징-평양 직항노선을 운항하는 중국국제항공과 전세기를 띄우는 몽골항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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