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3월 희망업체 신청을 받은 뒤 현지 시장조사, 파견 타당성 평가 등을 통해 BS단조공업, ㈜에이치디씨, ㈜영성, 제이와이씨, ㈜클라이젠 등 모두 5개 자동차 부품업체를 참가 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들 업체에게는 부스 장치비, 통역비 50%, 항공료 50%(1업체당 1인) 등이 지원된다.
최덕영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로 판단되기에 참가기업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파트너사와 계약을 맺거나 큰 발주를 받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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