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컨데 어떤 사건의 용의자가 '43세, 남성'이라고 한다면 CCTV는 그동안 누적된 얼굴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령과 성별을 파악하고, 감정 상태가 '불안, 초조, 화남' 등으로 특이한 사람을 용의자로 추려내는 것이다. 인공지능(AI)의 기술이 혁신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관련해서, 일본의 파나소닉은 지난해 9월 인공지능이 얼굴을 촬영한 사진과 적외선 센서로 사람의 몸 상태와 감정을 정밀하게 판정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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