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신임 러시아 주재 대사로 김영재 무역성 부상을 임명했다. 북한 은 14일 “최고인민회의 정령에 따르면 김영재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러시아 대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사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2000년 무역성 부상에 임명돼 2002년부터 국제무역촉진위원회 위원장을 겸직했다. 주로 중국·러시아와 동유럽 국가를 상대로 무역교섭 활동을 벌여와 앞으로 북한은 대러시아 관계에서 경제교류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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