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볼쇼이 극장 로비에도 LED TV가 설치되 오페라와 발레 공연 괌람객들에게 삼성 TV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제고한다.
삼성전자는 또 볼쇼이 극장, 에르미타쥬 박물관을 비롯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톨스토이 문학상'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소위 문화마케팅이다. 그 결과 삼성전자는 러시아 LCD TV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 8월에는 시장점유율 36.8%(금액기준)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CIS총괄 서치원 상무는 "삼성전자가 러시아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사랑받는 브랜드 이미지가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며 "러시아 '국민 브랜드'를 넘어 러시아인들을 감동시키는 '감동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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