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19일까지 서류접수를 받아 70여명을 채용한다. 학력과 연령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개방형 신규 채용이다. 면접관에게 자기소개서만 제공하는 블라인드 면접을 비롯해 그룹 인터뷰와 프레젠테이션, 찬반토론, 인성검사 등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기업은행은 신입행원 15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하고 20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학력.연령.전공 등에 제한이 없는 개방형 공채 방식이 적용되며 지역할당제를 통해 기업금융 및 개인금융 모집인원의 20%는 해당 지역출신으로 채용한다. 특히 스페인.포르투갈.러시아.인도.중국.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어를 구사할 수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
한국은행.금융감독원.산업은행.예금보험공사 등 국책 금융기관들도 현재 원서 접수가 진행중이거나 막 마무리된 상황이다. 이들 금융기관은 10월22일에 동시에 필기시험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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