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뒤늦게 터져나온 러시아의 개헌 반대 시위 - 132명 연행/화보 뒤늦게 터져나온 러시아의 개헌 반대 시위 - 132명 연행/화보 신종 코로나(COVID 19)로 막혀 있던 러시아의 '반 푸틴' '반 개헌' 목소리가 15일 모스크바에서 터져나왔다.푸틴 대통령의 개헌을 반대한다는 '니예트(Het!, NO!) 시민단체'가 조직한 이날 시위에는 시민 1천여명이 참가했으며, 경찰은 130여명을 연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행된 시위 참가자들에게는 불법 집회 참석 혐의가 적용됐다. 모스크바에서는 신종 코로나 사태로 다중 집회가 금지되어 있다.시위대는 중심가의 푸슈킨 광장에 모인 뒤 환상도로를 따라 가두행진을 시작했다. 경찰은 곧 포토(video) | 나타샤 기자 | 2020-07-17 07: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