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러상호교류의해' 의미를 한껏 살린 모스크바 '한국문화주간' 행사 '한러상호교류의해' 의미를 한껏 살린 모스크바 '한국문화주간' 행사 한러수교 30주년 기념 행사는 지난해 초 닥쳐온 뜻하지 않는 신종 코로나(COVID 19) 팬데믹으로 엉망이 됐다. 오랫동안 준비해온 많은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축소돼 비대면으로 진행됐고, 일부는 올해로 넘겨졌다. 다행히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행사인 '한러 상호교류의 해'는 2021년까지 연장됐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방한한 지난 3월 24일 서울에서 공식 개막됐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러시아 문화를 한국에 알리는데 기여한 이상균 한러문화예술협회 이사장에게 푸시킨 메달을 수여하기도 했다 노보스티(news) | 바이러시아 | 2021-06-01 21: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