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최초로 인천지법에서 러시아어 등 외국인들을 위한 통역서비스가 제공된다.?인천지법(법원장 김동오)은?법원을 방문하는 다문화가족,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사법서비스 제공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16일 신한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인천지법은?다문화가족,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해 종합민원실내에 우선지원창구를 운영한다.?이 창구에서는?러시아어를 비롯해 영어, 일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몽골어,?필리핀어, 캄보디아어 등 9개 국어에 대한 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신한은행의
사람 토픽 | 이진희 | 2016-06-16 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