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커(중국 관광객) 도 늘어난 여름철 바이칼 호수, 쓰레기 치우기도 힘들다? 유럽 관광객은 줄었지만, 유커(중국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바이칼 호수 등?러시아의 유명 관광지 주변은 쓰레기 무단 투기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바이칼 호수 주변은 부쩍 늘어난 숙박시설과 음식점에서 나오는 오·폐수가 청정 호수를 오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모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시베리아지부 호소대 측은 "바이칼 호수로 통하는 마을인 리스트비안카의 오·폐수 처리 시설은 거의 포화 상태"라면서 "이곳의 리조트촌에서만 작은 개천 등 98개 통로를 통해 폐수가 바이칼호로 무단 방류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오염을 막고 바이칼 에따러시아 | 이진희 | 2016-07-04 07:01 중진공, 11일 한-러시아 기술 매칭 상담회 연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오는 11일 서울 강남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한?러시아 기술포럼 및 기술매칭상담회' 를 갖는다.?이번 행사에는?상트페테르부르크 산업기술대학교,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시베리아지부 연구소, 볼고그라드 국립기술대학, 우즈베키스탄 국립대학교 등의 전기전자, 광학, 나노, 에너지 분야 전문가가 참가해?각 분야의 우수 기술과 기술협력 추진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함께 진행되는 기술매칭상담회에서는 전기전자, 광학, 나노 등 각 분야의 러시아 전문가와 우리 중소기업과의 기술애로 상담이 진행된다.?러시아 측 전문가들 컨설팅 | 이진희 | 2014-11-06 22:09 시베리아 물리학자 고려인 2세 유리 홍 “한국의 여름 같이 뜨겁게 고국을 안아 보고 싶습니다.”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러시아의 유리 안드레이비치 홍(58) 박사는 러시아의 최고 학술기관인 과학아카데미 시베리아지부 부원장이자 최고 심사기구인 독토르 학위 심사 특별회의 회원으로, 러시아 물리학 자성(磁性)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학자다. 1998년 러시아 정부로부터 과학 공훈자로 선정돼 명예작위까지 받은 그는 아버지가 일제 시절 러시아로 이주한 이른바 ‘고려인 2세’다. 홍 박사는 재외동포재단이 98년부터 열고 있는 ‘유공동포 모국방문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사람 토픽 | 운영자 | 2005-08-12 21: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