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러 오로라항공, 23일부터 서울~블라디 노선 재개 공지.. 예약은 불가능? 러 오로라항공, 23일부터 서울~블라디 노선 재개 공지.. 예약은 불가능? 러시아 국적항공사 아에로플로트의 자회사인 극동지역 항공사 '아브로라'(오로라)가 오는 23일부터 신종 코로나(COVID 19)로 중단됐던 서울~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정작 블라디보스토크(서울)를 23일 출발하는 서울(블라디)행 항공편은 티켓 구매 시스템에서 아예 찾을 수 없었다. 아브로라 항공사는 지난 17일 올린 공지에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울과 도쿄로 가는 항공편을 재개한다"며 "11월 1일부터 도쿄 노선을, 10월 23일부터 서울행 국제선 노선 재개를 위해 적극 여행 | 이진희 기자 | 2020-10-21 05:04 운 좋은 극동러시아 교민 30명, 러시아 전세기 타고 귀국 운 좋은 극동러시아 교민 30명, 러시아 전세기 타고 귀국 극동 러시아 체류 교민들의 귀국을 위한 대한항공 특별기 운항이 14일로 예정된 가운데, 12일 우리 교민 30명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러시아 특별 전세기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이날 오후 1시(현지시간)쯤 러시아 아브로라(오로라) 항공 HZ5436편이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을 이륙, 서울로 떠났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발이 묶인 러시아인들을 태우고 돌아올 오로라 HZ4536편에는 유학생과 주재원 등 한국 교민 30명이 탑승했다고 총영사관은 밝혔다.북한 영공을 가로지르는 오로라 항공의 여행 | 유희준 기자 | 2020-04-12 17:51 블라디보스토크~인천 항공편이 완전히(?) 끊어진다니 서둘러 귀국하길.. 블라디보스토크~인천 항공편이 완전히(?) 끊어진다니 서둘러 귀국하길.. "지금 어디 있나? 한국행 항공편이 끊겼어. 블라디보스토크에선 전세기 한대 뿐이래".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러시아인 친구가 급히 왓츠앱 문자 하나를 보내왔다. '아직 러시아를 여행 중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그 친구의 걱정하는 마음이 그대로 담겼다. 그 친구의 우려대로 블라디보스토크 등 러시아 극동지역을 방문 중인 한국인들은 내달부터 귀국 항공편을 구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중간에 방문 일정을 중단할 수도 없다면, 미리미리 귀국 항공편을 챙겨두는 게 좋다. 서둘러 귀국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러시아 여행 | 유희준 기자 | 2020-02-28 06:45 대한항공과 아에로플로트항공, 공동운항 노선 대폭 확대/편수 늘었지만.. 러시아 아에로플로트항공과 대한항공은 공동운항노선을 확대한다. 해외 항공동맹체인 '스카이'팀에 소속된 두 항공사는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려는 것이다. 공동운항 시행으로 대한항공은 기존의 인천~모스크바 노선외에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부산~블라디보스토크, 인천~하바로프스크, 인천~유즈노사할린스크 등 4개의 아에로플로트 노선에 항공티켓을 판매한다. 반면 아에로플로트 항공은 인천~블라디보스토크, 인천~이르쿠츠크 등 2개의 대한항공 노선을 이용해 자체 티켓을 판매할 수 있다. 대한항공이 이 컨설팅 | 이진희 | 2018-07-23 06:21 인천-하바로프스크 노선 아시아나외에 대한항공, 제주항공도 취항을 검토중 러시아 하바로프스크로 가는 항공길이 넓어지고 가격도 내려갈 전망이다. 러시아 항공당국은 최근 우리 국토부에 우리나라 항공사의 하바로프스크 취항 제한을 해제하겠다는 서한을 보냈다. 한-러시아 항공당국은 1997년 맺은 항공협정에서 노선별 항공사 수를 양국 각각 1개로 제한하기로 하고, 지금까지 이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이 정책에 따라 인천-하바로프스크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주 3회)과 러시아의 오로라항공(주 5회)이 운항 중이다. 이 같은 소식에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이 신규 취항 검토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나항공도 증편 여부를 여행 | 이진희 | 2017-12-24 04:49 대한항공도 새해부터 러 극동지역, 사할린 취항 공략중 여행 | 이진희 | 2014-03-15 21: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