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가제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쿠바, 이란, 이스라 엘 등이 참가하며 러시아의 저명한 영화감독인 비탈리 만스키, 벨라루시 영화인이자 정치가인 유리 하쉐바트스키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미국 마이클 무어 감독의 다큐 영화인 '화씨 9/11'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처음 열리는 국제 페스티벌로서 의미를 가진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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