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러 비즈니스 전략 (하) - 버티자니 힘들고, 떠나자니 피해가 막심하고.. 진퇴양난? 대러 비즈니스 전략 (하) - 버티자니 힘들고, 떠나자니 피해가 막심하고.. 진퇴양난? 비즈니스 전략 점검 -우크라 전쟁 장기화에 '플랜B' 가동? 에서 계속◇ 조선·건설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전 몇 년간, 대형 쉐빙 LNG(액체천연가스) 운반선 수주를 발표했던 조선 3사는 '보이지 않는 리스크'에 고민하고 있다. 발주처를 직접 공표하지는 않았지만, 북극항로 운항을 목표로 한 러시아측 주요 해운사들이 그 뒤에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베리아 야말반도의 가스전에 LNG 변환 공장이 들어서면서 러시아측으로부터 대형 LNG 운반선 발주 물량이 크게 늘어났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러시아 컨설팅 | 이진희 기자 | 2023-05-08 17:05 '떠나느냐 남느냐' 결정의 순간 다가온다 - 러시아, 한국 등 48개국 '비우호 국가' 지정 '떠나느냐 남느냐' 결정의 순간 다가온다 - 러시아, 한국 등 48개국 '비우호 국가' 지정 한국도 러시아로부터 '비우호 국가'로 지정됐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러시아를 제재한 데 대한 보복조치를 당한 것이다.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 등 러시아 현지 진출 기업은 물론, 러시아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건조를 수주한 조선업계,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의 우스트-루가 대규모 화학단지 조성에 진출한 DL이엔씨와 삼성엔지니어링 등 러시아와 거래하는 모든 기업(단체, 정부)에게 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스마트폰과 가전제품, 자동차 등 제조 분야가 러시아를 겨냥한 미국의 해외직접결제제품규칙 정치 경제 | 이진희 기자 | 2022-03-08 07:37 삼성엔지니어링도 러시아 '우스트-루가' 지역 대규모 화학단지 프로젝트 따내 삼성엔지니어링도 러시아 '우스트-루가' 지역 대규모 화학단지 프로젝트 따내 삼성엔지니어링이 DL이앤씨(전 대림산업)에 이어 러시아의 초대형 가스·화학 플랜트 단지(BCC 발틱 케미칼 콤플렉스, 러시아어로는 Балтийский Химический Комплекс) 내 일부 프로젝트 사업을 따냈다.삼성엔지니어링은 9일 중국 국영 건설사 CC7와 러시아 BCC내 에탄크래커 공장 건설 프로젝트의 설계·조달 업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1조4000억원에 이른다.이 회사가 수주한 사업은 이미 DL이앤씨가 지난해 말 폴리머 공장의 설계및 조달 부문을 따내면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러시아 최대 기업 | 이진희 기자 | 2022-02-10 08:17 러 중앙아 진출 국내 기업들, 전문성 없는 대형 법무법인으로 몰리는 까닭 러시아 CIS로 진출하려는 한국기업들이 늘고 있다. 당연히 현지 컨설팅이 중요하다. 법률적 자문도 필요하다. 러시아 유학파 변호사들이 한데 뭉쳐 작은 법무법인을 만들고 국내 기업의 러시아 CIS 진출을 도와주려고 하지만, 한국적 사고가 그 꿈을 막고 있다고 한숨을 쉰다.한 러시아 전문가는 "국내 기업 관련자들이 무조건 대형 법무법인을 찾아가 계약서 등 비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받고 있다"며 '대형 법인들은 물량을 수주한 뒤 다시 우리에게 하청을 주는 방식으로 일을 한다"고 꼬집었다. 바로 전문 법인으로 주면 좋으련만, 기업 관련자들 사람 토픽 | 이진희 | 2013-01-11 06:42 삼성물산 건설부문 러시아어 전공자 모집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GS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KCC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 주요 건설사들이 상반기 공채를 모집 중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러시아어 능통자를 신입사원으로 뽑는다. 모집직군은 기술직(건축, 토목, 기계, 전기·전자, 화공, 원자력, 지질, 환경, 안전), 경영지원·영업직(상경, 법정 등 인문계· 도시공학), 경영지원·영업(특수어)직(프랑스어·스페인어·폴란드어·러시아어·포르투갈어) 등이다. 디어삼성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작성을 통해 10일~14일 지원하면 된다. GS건설은 오는 17일까지 플랜트 유학 | 이진희 | 2011-03-08 06: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