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한 것으로 알려진 예당컴퍼니 변두섭 회장은 러시아와도 관계가 깊다고 한다. 러시아를 자주 왕래하던 변 회장은 그곳에 무한히 널려 있는 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자원개발회사 테라리소스를 설립하기도 했다.예당컴퍼니 측에 따르면 변두섭 회장은 1984년 예당기획을 설립해 최성수, 양수경, 조덕배 등 가수들을 히트시키며 가요계에 등장했다. 1992년 예당음향으로 법인 전환한 뒤에는 듀스, 룰라, 김경호, 소찬휘, 녹색지대, 솔리드, 젝스키스, 임상아, 조PD, 이승철, 이선희, 이정현, 박강성, 원타임, 지누션, 서태지, 싸이 등이 그의
사람 토픽 | 이재헌 | 2013-06-05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