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크라군의 미 집속탄 사용으로 전장에 피바람이 분다 - 공격 vs 방어, 누가 더 유리? 우크라군의 미 집속탄 사용으로 전장에 피바람이 분다 - 공격 vs 방어, 누가 더 유리? 우크라이나 전쟁터에 더욱 거센 피바람이 몰아칠 전망이다. 열화우랴늄탄과 백린탄, 집속탄 등 논란이 큰 무차별 살상무기들이 속속 우크라이나로 제공되면서 전쟁이 더욱 잔혹해질 게 분명하다.코메르산트 등 러시아 언론과 우크라이나 매체 스트라나.ua에 따르면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 조정관인 존 커비는 20일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공한 집속탄을 지난 주부터 사용하고 있으며, 그 효과를 보고받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맞서 러시아도 전장에서 집속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여 우크라이나 주요 전선이 양측의 집속탄으로 뒤덮힐 우려가 정치 경제 | 이진희 기자 | 2023-07-21 14:13 (우크라 6개월) 집속탄과 '꽃잎' 대인지뢰 사용으로 '비인간적' 비난받는데..누가 더? (우크라 6개월) 집속탄과 '꽃잎' 대인지뢰 사용으로 '비인간적' 비난받는데..누가 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수 군사작전 6개월 간 우크라이나에서는 국제법 상으로 금지된 집속탄(集束彈)으로 민간인 등 700명 가까이 희생됐다는 비정부기관(NGO)의 보고서가 나왔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25일 국제민간군축단체의 하나인 집속탄연합(Cluster Munitions Colition, CMC)의 보고서를 인용, 우크라이나에서 최소 689명이 집속탄으로 숨졌다고 전했다.집속탄은 폭탄(혹은 미사일) 안에 수백개 작은 폭탄을 집어넣은(Cluster) 것으로, 특정 지역에 투하할 경우, 그 속에 든 작은 폭탄들이 연쇄적으로 폭발 오피니언 | 이진희 기자 | 2022-08-27 05:52 우크라 동부 교전 지역 러 탱크 합류에 러-우크라 정상 핫라인 접촉 우크라이나 새 정권이 탄생한 뒤에도 동부 지역에 대한 혼란이 계속되자?푸틴?대통령과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2일 전화통화를 갖고?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외신에?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공보비서는 이날 전화 회담과 관련해 “포로셴코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 교전 사태 해결 구상을 설명했으며, 푸틴 대통령도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언급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안드레이 데쉬차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포로셴코 대통령의 구상을 일반에 공개할 수는 없으며, 현재 푸틴 대통령의 반응을 기다리고 정치 경제 | 운영자 | 2014-06-13 16:58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서 소이탄 등 사용금지 무기 쓴다? 러시아는 12일 우크라이나가 동부 슬라뱐스크의 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을 몰아내는 과정에서 소이탄(incendiary bomb) 등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무기를 쓰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 인권감찰관 콘스탄틴 돌고프는 이날 트위터에 "우크라이나 방위군과 국수주의자들이 슬라뱐스크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지된 무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난민과 어린이들을 죽이고 있다"고?주장했다. 그는?"동남부 주민들을 겨냥한 우크라이나의 반(反)인도적 범죄는 나날이 배가되고 있다"며 "반드시 수사와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 정치 경제 | 이진희 | 2014-06-13 07: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