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견된 수순? 벨라루스 국경지대서 중동 난민과 폴란드 군경 충돌 예견된 수순? 벨라루스 국경지대서 중동 난민과 폴란드 군경 충돌 벨라루스와 폴란드 국경에서 대치중인 중동 출신 난민들과 폴란드 국경수비대가 16일 끝내 크게 충돌했다. 난민들은 국경검문소를 통과하기 위해 몰려들었고, 폴란드 측은 물대포로 난민들을 밀어냈다. 국경검문소 앞은 한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벨라루스 국경지대에 머물던 난민 수천명 중 일부가 이날 대거 검문소로 몰려들었다. 이들은 콘크리트 블록을 부수거나 인근에서 돌을 주워 폴란드 쪽으로 던지며 접근을 시도했고, 폴란드 측은 강력한 물대포와 섬광탄 등으로 맞섰다. 현지 영상을 보면 난민들이 폴란드 측에 돌을 던지고 포토(video) | 이진희 기자 | 2021-11-18 09:34 사흘간 교통체증에 시달린 운전자들, "공무원들은 뭐하나?" 분통 러시아 모스크바와 북서쪽 트베리를 잇는 고속도로에 폭설이 쏟아지면서 차량이 주말내내 교통체증에 갇혀 운전자들이 무려 3일 동안 발이 묶였다고 영국 BBC 방송은 보도했다.이 방송에 따르면 한 트럭 운전자는 발이 묶여 하루에 고작 1km밖에 움직이지 못했다며 영하의 날씨에서 추위와 식량부족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이 운전자들은 폭설이라는 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는 당국의 무능함을 비판하면서 "발이 묶인 운전자들이 서로를 도울 뿐, 공무원들이 한 일은 아무것도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폭설이 내린 시점이 주말이어서 공무원들의 사람 토픽 | 이진희 | 2012-12-04 04:38 베일에 가려 있던 군보르의 티모셴코란 인물은 1397번을 보면 푸틴을 업고 급성장한 군보르 라는 제목의 글이 있는데, 이 군보르가 베일에 쌓여 있대요. 모든 게 다 그렇듯이..그런데 언론이 꾸준히 추적하다 최근에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군보르의 창업자 게나디 티모셴코를 처음 인터뷰를 했다며 그의 이야기를 길게 실었어요. 티모셴코는 우크라이나 여걸이자 여성 총리 티모셴코와 성이 같네요. 아마 우크라이나쪽 혈통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여하튼 월스트리스 저널이 쓴 글은 재미있어요.러시아 석유거래에서 가장 강력한 개별 거래업체인 군보르 그룹의 공동창업자로 지금까지 정치 경제 | 운영자 | 2008-06-12 08:04 연해주는 우리에게 최적의 식량기지 러시아 연해주가 우리의 식량기지로 떠올랐다.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후 첫 해외방문으로 미국으로 가던 비행기 안에서 세계적인 식량부족 문제를 논의하면서 해외식량기지로 연해주를 거론했다. 앞뒤를 아는 사람이라면 다들 정확한 지적이라고 할 것이다.연해주는 우리에게 이미 식량기지의 조건을 충실히 갖추고 있다. 현지에서 나는 콩과 밀만으로도 한국의 부족분을 메울 수 있을 정도다. 북한에 식량을 지원할 수도 있다, 부족한 일손은 북한측으로부터 공급받으면 된다. 기술은 우리가 대고...문제는 있다. 200∼400%나 되는 곡물 관세가 문제다. 재 에따러시아 | 운영자 | 2008-04-17 08:17 러시아의 멋 - 다차 생활 도시에 사는 러시아인의 생할 중 빠질 수 없는 부분은 바로 '다차 (ДАЧА)'라고 불리는 별장일 것이다. 별장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우리가 갖고 있는 별장의 개념으로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그 이유는 다차의 기원과 러시아인의 성격이 결합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현재 러시아 다차의 기원은 소비에트시절부터라고 볼 수 있다. 집단농장만으로는 충분한 음식이 공급되기 힘들었기에 소련시절의 주요한 국영기업, 산업 종사자들에게 땅을 나누어주었고 주말을 이용해 직접 경작을 해 식량부족을 해소하려고 하였다.당시 다차가 위치한 토지는 국가 에따러시아 | 운영자 | 2006-07-25 09: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