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주평통 모스크바협의회 평화통일 창작문예학술제 개최 민주평통 모스크바협의회 평화통일 창작문예학술제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모스크바협의회(회장 이철수)가 주최한 제5회 평화통일 창작문예학술제에서 한국인 모자(안정현씨, 오원진군)로 구성된 트로이짜(Тройца)팀이 '연평도에서 찾는 평화의 첫걸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11일 모스크바 '살류트 호텔' 명가홀에서 열린 제5회 평화통일 창작문예학술제는 유튜브 및 줌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예선전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10여 팀이 각축전을 벌였다.최우수상에 이은 우수상은 남성윤 씨의 '평화로운 세상', 17학교 한미르 팀이 '신 사람 토픽 | 최승현 기자 | 2021-12-12 20:02 본보 최승현 모스크바 주재기자, 재외동포문학상 대상(시) 수상 본보 최승현 모스크바 주재기자, 재외동포문학상 대상(시) 수상 바이러시아(buyrussia21.com)의 모스크바 주재 최승현 기자가 재외동포재단이 매년 공모하는 '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 성인 부문 대상(시 부문, 응모작 '메주')에 선정됐다. 문청(문학청년) 출신인 최 기자는 단편소설 부문에서도 '좌표없는 이방인의 나라'로 가작 3명 속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문학상 응모에는 54개국 635명이 참가했다.재외동포재단은 26일 최 기자의 시 '메주'를 비롯해 공모전 수상작 37편을 발표했다. 성인 부문 대상은 시 부문의 최승현(러시아) 국내뉴스 | 바이러시아 | 2021-08-27 07:36 한국인 동포 러시아 이주 30년 연재 ‘모스크바 한국인’ 5- 박상일 사장 한국인 동포 러시아 이주 30년 연재 ‘모스크바 한국인’ 5- 박상일 사장 박상일 사장은 1991~95년 코오롱상사 모스크바 지사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했다. 임기를 마친 후 귀국했으나, 1998년 IMF 위기로 사내에 구조조정 칼바람이 불면서 모스크바로 복귀했다.모스크바와의 인연은 동유럽에 자유화 물결이 거세게 몰아쳤던 지난 198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시작됐다. 빈에서 근무한 2년은 동유럽 공산주의가 도미노처럼 무너지던 시절. 동독을 오가면서 개혁을 갈망하는 시민들을 목도했고, 베를린 장벽의 붕괴도 근거리서 지켜봤다.소련의 개방 이전 러시아를 방문한 한국인들은 주로 지상사 주재원과 선교사들. 그중에 박사장 기업 | 최승현 기자 | 2021-06-11 06:34 한국인 동포 러시아 이주 30년 연재 ‘모스크바 한국인’ 4 - 황부용 사장 한국인 동포 러시아 이주 30년 연재 ‘모스크바 한국인’ 4 - 황부용 사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 경영이 요구되는 시기다. 황부용사장의 경영 철학은 조선 중기 무역 상인 임상옥(林尙沃, 1779년 ~ 1855년)을 닮았다. 상즉인(商卽人). “장사는 이익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지요.” 기업인으로서 황부용이 30년간 가슴속에 새겨 온 좌우명이다.황 사장은 지난 1995년 모스크바에 라닉스(LANIX)를 설립했다. 3명의 직원은 이제 100명으로 늘었다. 라닉스는 러시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으로 우뚝 섰다. 내수 시장의 판로를 개척하면서 러시아 시장에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기업 | 최승현 기자 | 2021-06-03 09:30 한국인 동포 러시아 이주 30년 연재 ‘모스크바 한국인’ 3 - 지호천 전 회장 한국인 동포 러시아 이주 30년 연재 ‘모스크바 한국인’ 3 - 지호천 전 회장 한러수교 30년은 모스크바 한인사회 형성 30년과 동의어다. 10년 세월이 세번 바뀌고 한 세대가 흘러간 긴 세월 속에 꿋꿋하게 모스크바를 지킨 한국인들이 있다. IMF외환위기, 러시아의 모라토리엄 선언,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쳐 코로나 팬데믹에 이르기까지 모스크바 떠나지 못한 그들의 이야기를 연재로 싣는다.(주)3, 한인공동체의 기틀 마련 - 지호천 전회장 지호천 전 모스크바 한인회 회장은 모스크바 동포사회의 구심점인 한인회 5대, 7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한인회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을 받는다. 2009년에는 모스크바와 하바로프스크, 파트너 | 최승현 기자 | 2021-05-08 07:11 한국인 동포 러시아 이주 30년 연재 ‘모스크바 한국인’ 1 - 박복환 사장 한국인 동포 러시아 이주 30년 연재 ‘모스크바 한국인’ 1 - 박복환 사장 한국인 동포 러시아 이주(모스크바 정착) 30주년을 맞았다. 1990년 한국과 러시아(당시 소련)는 외교 관계를 수립했고 이듬해 한국인들의 러시아 모스크바 이주가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선교사를 비롯해 기업·단체 주재원, 유학생, 소상공인이 주를 이뤘다. 모스크바에 정착한 한국인들은 문화와 언어가 다른 낯선 환경 속에서 꾸준히 앞날을 개척해왔다. 1997년 IMF 외환위기, 1998년 러시아 모라토리엄 선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4년 대러 경제 재재 이후 코로나 19 상황까지, 이들은 러시아인들과 고락을 함께했다. 고려 파트너 | 최승현 기자 | 2021-04-29 03: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