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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다문화교육센터-고양경찰서 이주민을 대상으로 운전교육프로그램 실시 일산다문화교육센터(주엽역 부근)와 고양경찰서가 이주민을 대상으로 운전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일산다문화교육센터-고양경찰서 이주민을 대상으로 운전교육프로그램 실시이 교육은 이주민들의 원활한 운전면허시험 준비를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5일에 걸쳐 실시되며 하루 교육은 2시간(2시~4시)이다.약 20여 명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이주민들은 한번에 합격하기를 기원하며 열심히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양경찰서는 교육시간에 성실히 임하는 학생은 합격이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안내도 잊지 않았다.일산다문화교육센터 개요일산다문화교육센터는 법무부 외국인사회통합센터 고양.파주 거점운영기관의 일반운영기관이며 다문화인들의 사회통합을 위해 교육과 프로그램,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일산다문화교육센터와 함께 경기도교육청 위탁형 다문화대안학교인 누리다문화학교와 한국가족상담연구소를 통합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가족상담연구소는 병원, 학교, 관공서, 다문화센터, 복지기관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전인건강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부모교육, 부부교육, 의사소통, 심리역할극, 부모-자녀소통의방법, 부부개인상담, 부모-자녀상담, 아동청소년 놀이치료, 아동청소년 미술치료 등이 진행되고 있다.

ENERGY | 엔디소프트(주) | 2017-06-05 14:08

신인가수 이주석의 싱글앨범 (사진제공: 뮤직킹) 신인가수 ‘이주석(그 시절 그 겨울)’이 23일 국내와 중국 전역에서 싱글 앨범을 동시에 발표한다.특히 이번 앨범 작곡자로 알려진 ‘양광휘’는 현재 한양대학원 신소재공학과에서 금속재료공학을 전공하는 석사 2년 차 대학원생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이번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노광균(뮤직킹)은 우연히 자사 녹음실에서 데모 작업 중 양광휘의 데모 음원을 듣고 바로 설득하며 싱글을 출시하게 되었다.[그 시절 그 겨울]은 뮤직킹 한·중 합작 프로젝트의 첫 신호탄으로 어린 시절 기억 저 멀리 아스라이 남아있는 그녀에 대한 회상을 발라드로 음반에 담아냈다.특히 이번 싱글은 국내 화려한 세션들이 참가하였는데 피아노에는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 출신 피아니스트 ‘김가람’, 이문세 밴드 기타리스트 ‘장재원’이 참가하여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백지영 ‘사랑안해’, KCM ‘흑백사진’ 등 다수의 발라드 믹싱에 참여한 조규범 엔지니어가 화려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완성시켰다.현재 23일 국내와 중국 전역에 동시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중국 최대 무대 CCTV 春节晚会 (음력설문예야회)에 출연했던 샤비오량, 런 웨이웨이, 리쿼짐마가 소속된 중국 최대 음반기획사 티에이치 엔터테인먼트(TH Ent.)에서 앨범 프로모션을 중국 전역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신인가수 이주석은 2017년 중국 연변TV 春节晚会 (음력설문예야회)를 통해 한국가수 대표로 출연할 예정이다.뮤직킹 프로듀서 노광균 대표는 “작곡가 양광휘 씨와의 이번 작업을 통해 좀 더 다양한 신인 가수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중화권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초기지 같은 역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뮤직킹 개요뮤직킹은 신인 뮤지션이 자신의 음악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익명의 다수에게 후원을 받아 음반 기획, 제작, 유통을 담당하는 음악전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다.

BIOS | 엔디소프트(주) | 2017-06-05 14:04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엄현택)이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해외진출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CSR)과 노사관계 등의 정보를 교류하는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제2차 포럼’을 2월 개막포럼에 이어 개최했다.노사발전재단이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제2차 포럼을 개최했다. ‘CSR과 노사관계’, ‘글로벌 거버넌스와 CSR’ 등의 내용을 공유한 개막포럼에 이어 이번 제2차 포럼은 ‘글로벌 기업의 CSR과 노사관계’를 주제로 선정하여 개최했다.노사발전재단이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제2차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에는 우리진출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학계, NGO 등 CSR에 관심 있는 분들이 참석했다.한양대학교 경영대학 이준구 교수는 ‘글로벌 가치사슬(GVC)과 노동거버넌스’의 주제로 GVC에서 노동 문제를 다루는 거버넌스 방식의 변화와 주요한 행위자들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고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GVC의 변화가 노동거버넌스에 미칠 영향을 전망했다.한국노동연구원 배규식 선임연구원은 아시아 국가의 최저임금의 빠른 인상, 노사갈등의 증가, 각종 국제적 노동 기준 적용의 강화, 노동 NGO의 감시 강화 속에서 한국 기업들이 어떻게 현지에서 노사관계를 잘 이끌어 가고 노사간의 개별적, 집단적 갈등을 잘 관리해 나갈 것인가를 각종 국제적 노동 기준의 준수와 모범사례를 통해서 제시하고자 하였다.마지막으로 한국IBM 사회공헌팀 신지현 차장은 지역사회 이슈 해결을 위한 IBM의 CSR 전략 및 Impact Grants, 스마터 시티 챌린지 등의 프로그램을 소개함으로써 기업과 현지 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노력의 모범사례를 공유하였다. 또한 동남아 등 국가별 맞춤형으로 지원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기획 및 실행 노하우도 공유하였다.‘글로벌 지속가능 경영 포럼’은 우리기업이 다수 진출한 동남아 지역 문화와 근로자를 이해하고 상생의 협력 지향적 노사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정보 교류를 위해 6월까지 총 5회 실시될 예정이다.향후 제3차 포럼은 ‘캄보디아의 CSR 환경과 사례’, 제4차 포럼은 ‘동남아와 캄보디아의 노동운동’, 그리고 제5차 ‘종합심포지엄’ 으로 각각 주제를 선정하여 6월까지 월별로 실시할 예정이다.총 5회 포럼이 모두 끝난 뒤 주제별 내용을 단행본으로 발간하여 더 많은 해외진출기업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사발전재단 개요‘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엄현택)은 노사가 서로 파트너라는 인식아래 산업현장의 노사상생과 일터혁신을 지도하고 고용창출을 지원하며 고용차별 예방 및 개선, 퇴직자의 전직지원, 국제노동 교류협력 활동을 수행하는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METAVERSE | 엔디소프트(주) | 2017-06-05 14:00